영천시는 오는 24일 농특산물 판로 확대와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목요 직거래장터를 영천한의마을 주차장에서 개장한다.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명칭은 `스타영천 별빛촌 목요장터`(이하 영천목요장터)로서 오는 10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판매 품목은 곡류·과일류·채소류 등 제철 농산물과 축산물, 가공식품 등이며 유통마진을 뺀 착한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플리마켓,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해 다양한 즐길 거리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채승기 회장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신뢰도 높고 품질 좋은 지역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며 매주 제철품목 할인행사, 별빛한우 할인행사 등 특별한 기획전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식열 기자jsy9292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