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풍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관내 착한가게 6개소를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에 동참한 착한가게는 2호점 류복순침구, 3호점 병산손국수, 4호점 사이프러스, 5호점 거창갈비 도청점, 6호점 구담농약사, 7호점 CU 경북경찰청앞점이며 착한가게를 통해 모아진 기부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폭넓게 쓰여질 예정이다.
박정국 풍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착한가게 발굴과 기부문화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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