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산북면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17일 산북면 대상리 금천 수변공원 일대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마리골드 모종 식재 행사를 가졌다.  2021 산북면 아름다운 내 고장 세천가꾸기 행사의 일환으로 이날 심은 1100포트의 모종은 곧 만개해 늦가을까지 아름다운 꽃길을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모종 식재 후 참가자들은 풀베기 및 주변 환경정비도 함께 실시해 깨끗한 산북 만들기에 힘썼다.  장정숙 새마을부녀회장은 "깨끗한 산북면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