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섭 김천시장은 지난 11일부터 여름철 우기에 대비해 현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하천 정비 사업 지구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지속해서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점검을 시행한 율곡천 하천재해 예방사업은 총연장 약 11.5km에 248억원의 예산을 투입, 율곡동에서 농소면 봉곡리 구간의 제방 축제와 교량 설치 등 하천 정비 기본계획에 맞춰 하천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대규모 하천정비사업은 작년 초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24년에 완공을 목표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