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금수면 자원봉사단체 `바우지킴이`는 지난 17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가천변, 선바위 등 주요 행락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본격적인 여름 행락철을 맞이해 금수면을 방문하는 내방객들에게 청정금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실시됐다.  바우지킴이 회원들은 이날 무학 2리 챙기 마을에서부터 영천리 선바위까지 대가천변의 쓰레기 수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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