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산양면에서는 16일 산양면 주민자치위원회, 이장자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등 4개 단체에서 지역 출산가정을 방문해 준비한 격려품을 전달하고 새생명 탄생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축하선물로 산양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이장자치회에서 상품권을,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 미역을,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는 케이크를 각각 준비해 전달했다.
김학련 면장은 "귀한 생명의 탄생을 축하한다"면서 "아기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살기 좋은 산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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