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단북면 연제2리 최순남(64)씨가 16일 재단법인 보화원에서 열린 `제64회 보화상`시상식에서 보화상(효행상)을 수상했다.  이날 효행상을 수상하게 된 최순남씨는 고령의 시모를 지극정성으로 봉양하면서 농사일과 집안일에도 혼신을 다해 화목한 가정을 영위하도록 노력하는 등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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