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재무과 황미하 주무관이 지난 11일 경북도 주관 `2021년 세무조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우수사례 발굴과 함께 지방세입 확충 및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경북도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도내 12개 시·군에서 제출한 연구과제 중 1차 서면심사를 거쳐 선정한 우수사례에 대해 최종 2차 발표대회를 가졌다.
황미하 주무관은 `마을회 재산도 예의주시!`라는 주제로 마을회 재산도 수익사업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 적극적인 조사로 취득세를 부과한 사례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