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증산면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Happy Together 운동`의 일환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증산면을 만들기 위해 연도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5일 새마을협의회 회원 20여명은 새벽 5시에 면사무소에 집결해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개인별 안전장구와 예초기를 점검한 후 대덕면 경계에서 성주군 경계 7㎞, 지례면 경계에서 증산면 장전리 9㎞ 및 평촌리 입구에서 청암사 등 총 17㎞에 이르는 구간에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김명환 면장은 "더운 날씨와 바쁜 농번기철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증산면을 만들기 위해 애써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 덕분에 올 하반기를 산뜻하게 출발 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면민 모두가 살기 좋은 증산면을 만들기 위해 힘써 달라"고 전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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