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14일부터 9일간 민원 접점 부서인 종합민원실과 24개 읍면동에 근무하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1대 1 맞춤형 민원 응대 현장 코칭을 실시했다.
현장 코칭은 기존의 강의식 교육 방식이 아닌 근무 현장에서 강사와 직원간의 1대 1 쌍방향 소통이 이뤄질 수 있는 차별화된 교육방식으로 진행된다.
민원 담당 직원의 복장 등 용모에서 민원 응대 및 전화 응대 시 말투·표정·태도 등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직원의 개별 특성에 맞는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맞춤형 교육이다.
강영석 시장은 "시민이 만족하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실현하자"고 말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