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은 11일 청송군4-H연합회에서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현장을 찾아 격무로 지친 의료진과 관계자들에게 위문품(빵, 음료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청송군4-H연합회는 만 39세 이하의 농업인들로 구성,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지도자이자 전문 농업경영인 양성을 목표로 농업전문교육은 물론 리더십·인간관계 훈련을 비롯해 다양한 지역사회활동을 하는 대표적인 청년학습단체이다.  김현덕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회원들이 단합해 위문품을 전달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조영국 기자wdr1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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