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여성단체협의회는 11일 코로나19 극복 종사자를 위해 간식 300세트(100만원 상당)를 문경시에 기부했다.  기부물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고 있는 보건소, 예방접종센터, 문화예술과, 새마을체육과, 여성청소년과, 안전재난과 등 300명에게 전달됐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코로나19 극복 종사자를 위해 간식을 기부해 그 의미를 더했다.  김명자 문경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노력하고 있는 종사자와 지원 인력의 헌신에 감사하고 문경시 공무원들의 적극·선제적인 대응에 문경시민으로서 마음이 든든하다"며 "단체에서도 이 시기를 반드시 이겨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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