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자양면 새마을협의회장 정경용과 생활개선회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날을 맞아 지난 5일 수제 단팥빵과 음료를 자양면 예방접종 어르신들에게 제공했다.  특히 이날 전달된 단팥빵은 자양면 생활개선회 회원 8명이 직접 반죽부터 완성품까지 만들어 그 의미가 크다.  9일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접종 시에도 자양면 새마을협의회 정경용 회장과 생활개선회가 정성으로 준비한 간식을 제공해 백신 접종으로 지친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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