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문경지사 지사장은 지난 6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200만원을 문경시에 전달했다.
한국농어촌공사 문경지사는 올해 안정적인 영농기반 조성 및 농업구조 개선 촉진을 위해 농지은행 사업비 76억원을 농업인에게 지원하는 등 활기차고 행복한 농촌을 만드는 글로벌 공기업으로 문경시의 농업경제 기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재선 한국농어촌공사 문경지사장은 공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비중이 높아지는 가운데 공사가 실시하는 주요 중점 사업 중의 하나인 농촌 용수 개발사업 및 향후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고자 저수지 안정화사업과 치수능력 확대를 통해 지역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