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지난 4일 제1회의실에서 섬김행정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한 `2021 영주시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적극행정`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업무 처리를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미소 되찾기를 위해 적극행정 분위기 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장려 및 민원 처리의 합리성·신속성과 민원 입장에서의 민원 해결을 위한 행정 지원을 추진한다.  강성익 부시장을 비롯한 내부위원(공무원) 4명, 외부위원(민간위원) 6명 등 총 10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적극행정 영주를 만들기 위한 고민과 해결 방안, 민관협치 등 적극 행정 전반에 대한 의견들을 가감없이 논의했으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장영우 기자ycyw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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