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염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여름철에 접어들었다. 탈모를 겪는 사람들에게 여름은 마냥 반가워할 수 없는 계절이다. 30도 안팎의 불볕더위가 이어지면 탈모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구미시가 삼성전자 구미2사업장 주변 이계천측 보도 및 주차장을 금연거리로 추가 지정·운영키로 했다.
성주군의 수륜면 백운리에 2020년 조성한 '가야산무장애나눔길'과 '벌개미취 군락지'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많은 관람객들의 힐링의 장소로 각광 받고 있다.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은 지역의 관광지를 널리 알리고 새로운 사진 명소를 발굴하고자'안동 여행 SNS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김천시 대항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3일 주민 밀집지역을 순찰하며 주민들에게 올바른 마스크 쓰기 및 거리 두기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홍보했다.
상주시는 경제 위기 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를 위한 정부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자연의 생성과 소멸까지 순환하는 자연을 표현하고자 합니다".
상주시는 일상생활과 경제 활동에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규제를 시민과 함께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2021년 시민공감 규제 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지난 1일 김천시 전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됐고 특히 감천면 일원에는 김천시에서 가장 많은 121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침수로 인한 큰 피해가 발생될 수 있는 위태로운 상황이 전개됐다.
대구보건대학교는 2일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으로부터 '의료기기 규제과학(RA) 전문가 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고 4일 밝혔다.
3일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이 주관해 에너지 해누리추진단은 2021년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 나기 후원 전달식을 열었다.
달성군은 도심 내 미세먼지 및 열섬현상 해소를 위해 화원읍 명천로 일대에 구축한 클린로드 시스템이 지난달 28일 준공을 마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달성군은 3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2021년 농지이용실태조사를 실시해 총 533ha의 농지에 대해 소유 및 이용 현황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출향 청년의 귀환을 돕고자 대구기행(취업편) 'Surfing 대구'를 실시하며오는 16일까지 청년 60명을 모집한다.
지난 4월 영주시에 발생한 이상저온 피해 농작물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 피해복구비가 57억여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청송군이 국립문화재연구소와 함께 교육관광지로 활용되고 있는 지역의 지질명소 신성리 공룡발자국 화석산지의 보존과 가시성 향상을 위한 연구를 추진한다.
의성군은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참여형 고혈압 당뇨병 자가관리 교실'을 오는 9월 23일까지 주 1회 실시한다고 밝혔다.
육군 50사단 칠곡대대 장병들은 지난 2일 6·25전쟁 당시 칠곡지역에서 실종된 엘리엇 중위의 사연과 엘리엇 중위의 유해를 꼭 찾아 달라는 내용이 담긴 유아진 학생(왜관초 5학년)의 편지를 읽으며 엘리엇 중위의 유해를 반드시 찾고 사단의 작전지역 내 유해 발굴 작전을 성심을 다해 임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
안동시관광협의회는'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안동만들기'라는 주제로 3일 안동시상공회의소에서 안동스마일 관광대학을 개강했다.
군위군 삼국유사면은 4일 면사무소 통합청사에 주민들을 위한 '나무아래벤치'를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