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11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강영석 시장 주재로 국·소장 및 실·과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대책 보고회'를 가지고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국민의 힘 구자근(구미 갑)·김영식(구미 을) 의원이 구미지역 교육부 특별 교부금 39억500만원을 확보했다.
영천시의회는 14일 제222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23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영천시장직 인수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총 29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사람도 기업도 행복도 땡기는 구미건설 하겠다" 국민의 힘 구미시장 예비 후보자들의 기자회견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14일 기자회견 첫문을 열고 구미시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대구광역시의회가 15일부터 25일까지 11일간 제289회 임시회를 열어'2022년 제1회 대구광역시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비롯해 제·개정 조례안 등 20건의 안건 심사와 현장 방문 등의 일정을 예정하고 회기에 들어간다.
영주시가 전국 최고품질을 자랑하는 영주사과의 명성을 이어나갈 전문 경영능력인 양성에 나선다.
안동시는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및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예천군은 14일 예천군곤충연구소 곤충생태체험관 1층 영상관에서 양봉전문가 양성을 위한 양봉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청송군은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운영 예정이었던 '2022년 군민과 대화의 날'을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전격 취소한다고 밝혔다.
영주시 새직골 지구가 힐링마을로 새롭게 태어난다. 시는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새뜰마을사업(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하망동 새직골 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영양군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2년도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 공모사업(새뜰마을사업)에 영양읍 화천2리 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대구시 새마을회(회장 최영수)는 지난 9일 화재 진압에 필요한 1급 방진마스크 500개와 간식 500인분을 달성군에 전달했다.
대구시는 지역 특화산업인 융합의료산업의 육성을 위해 추진중인 이전공공기관 연계육성사업이 지난해 평가 결과 '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15일 오후 2시 대구수목원 제3주차장에서 권영진 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국토교통부 등 유관기관 관계자, 공사 관계자, 주민 등이 참석하는 상화로 입체화 사업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지만 체육시설이 폐쇄되고 각종 체육행사와 대면 프로그램들이 취소돼 활발한 체육활동을 원했던 군민들에게는 아쉬움이 많은 상황이다.
대구시는 최근 '위드 오미크론' 단계로 본격 진입에 따라 서울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수차례 대구관광 세일즈콜을 전개한 결과 올해 들어서는 처음으로 싱가포르 단체관광객 11명을 대구로 재방문 시키는 성과를 올렸다.
'역대 최대피해·최장기' 기록을 남기며 잿더미가 된 울진·삼척 등 동해안 지역 피해 복구에 100년이 넘게 걸릴 것으로 보인다. 산림청은 산불 피해지역의 조림 상태를 원래 수준으로 회복하는 데는 빨라야 20년, 토양 복구까지에는 100년 넘게 걸린다고 밝혔다.
임인년도 벌써 3월 중순을 향해가고 있다. 초목이 싹트고 따뜻한 봄바람이 반갑게 다가오는 계절을 맞이하여, 여느 때보다도 산불예방에 관심을 가져야 할 시기가 다가왔다. 봄은 따뜻한 기온과 강한 바람, 낮은 습도 등 화재에 최상의 조건을 형성하는 기후적 특성으로 산불화재의 90% 이상이 봄철에 발생하게 된다.
노인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회야말로 선진국이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계기가 있었다. '스튜던트'라는 멕시코 영화가 있다. 돈키호테를 좋아하며 연극 활동을 꿈꾸는 노년의 주인공 차노. 그는 퇴직 후에 대학교에 입학해 연극 동아리에 들어간다.
경북도는 사회적경제 판로지원사업을 통한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매출실적을 집계한 결과 지난 한 해 315억 원의 판로지원 실적을 거뒀다고 발표했다. 2020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코로나19로 인해 경기침체·소비둔화가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에도 도의 판로지원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재정지원과 사회적경제 기업의 단합된 대응으로 2년 연속 300억원을 돌파하는 성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