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여름철 다온 다습한 날씨로 식중독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오는 4일까지 어린이집 등 집단급식소 181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7개 반 14명을 투입해 급식소를 중심으로 △유통기한 경과 △ 위생적 취급기준 △조리종사자 건강진단 실시여부 △보존식 보관의무 준수 등을 점검한다.
경주시 건천읍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단석하늘내)와 함께 지난달 28일 대회의실에서 건천읍생활개선회 회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경주중·고등학교 총동창회는 지난달 29일 경주신라골프클럽에서 모교 후원을 위한 2022 경주중·고 총동창회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동문 130여명이 대회에 참가해 경주중·고의 위상을 보여주는 등 동문 상호간의 친목 도모와 모교 발전을 위한 뜨거운 성원을 보였다.
경주시그라운드골프협회가 제15회 경북도협회장기 그라운드골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이 대회에서만 3연패를 달성했다. 경주시그라운드골프협회 선수단은 지난달 28일 문경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홀인원 3회를 포함 308점으로 고령군(323점)과 봉화군(329점)을 월등한 실력으로 따돌리고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경주시는 지난달 2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2년 제1회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지적재조사사업지구로 지정된 외동읍 개곡2 및 건천읍 천포2지구 928필지의 경계결정 심의를 의결했다.
경주시가 첨성대와 동궁과 월지 등 경주 대표 사적지를 돌아볼 수 있는 관광용 전기자동차를 추가 도입한다고 밝혔다. 30일 경주시에 따르면 동부사적지 등 주요 관광지 관람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비단벌레 전동차' 3호차를 도입해 1일부터 정식 운행한다.
경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축산악취개선사업 공모에서 지역 7개 시군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축산악취개선은 기존 개별농가별로 지원했던 축분뇨처리지원 사업을 개편해 지역의 다양한 축산여건과 농가수요에 적합한 시군 맞춤형으로 설계해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전국의 야구 꿈나무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뽐낼 '제1회 황금사과배 전국유소년 야구대회'가 청송군에서 개최된다. 전국 16세 이하 19팀(U-12 6팀, U-14 9팀, 주니어 4팀)이 참가해 우승을 겨룰 이번 대회는 오는 주말인 7월 2일부터 3일까지 청송군민운동장 및 진보생활체육공원 운동장에서 열린다.
의성군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하는 '7월 추천 가볼만한 곳'에 '의성펫월드'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추천 가볼만한 곳' 선정은 한국관광공사가 월별로 테마를 정해 테마에 맞는 여행지를 지자체의 추천과 한국관광공사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선정하며 선정된 추천여행지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집중 홍보한다.
바르게살기운동문경시협의회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 여성회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29일 다자녀 가정과 함께 하는 사랑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받은 다자녀 가정(총 14가구)을 방문해 생활에 필요한 물품과 출산용품 등을 전달하고 출산장려 홍보도 펼쳤다.
봉화군은 주민이 직접 이끌어가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위해 오는 4일부터 15억원 규모의 에너지사업기금 융자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봉화군이 에너지사업을 위해 조성한 에너지사업기금을 활용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소를 설치할 경우 시설자금의 최대 90%까지 연 1%의 저금리로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민선8기 안동시 '권기창' 호가 1일 오전 10시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취임식을 갖고 힘차게 출발한다. 취임식에는 국·도·시의원을 비롯해 기관단체장과 유림, 노인회장, 주민자치위원, 시민 등 3000여명이 함께한다. 3대 문화권사업으로 조성된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안동국제컨벤션센터, 세계유교문화박물관)과 한국문화테마파크 등이 아직까지 생소함이 있어 취임식을
경북도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번달 1일까지 3일간 안동대학교 등 도내 4개 경기장에서 참가선수 및 인솔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최고의 장인을 뽑는 2022년 장애인 기능경기대회가 열렸다.
군위군 화본역에서 오는 7월 2일 오후 3시에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경북권 청춘마이크 공연이 펼쳐진다. '청춘마이크' 경북권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열정과 재능 있는 청년예술가들에게 공연기회 제공 및 재정지원을 통해 전문예술가로 거듭나게 하고 국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문경시는 지난달 24일 문경새재아리랑과 문경 점촌동 침례교회 2건을 시 보호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 지난 5월 20일 개최된 문경시 문화유산보호위원회에서 심의 및 의결된 후 지정예고 30일을 거쳐 최종 지정된 것이다.
안동시립박물관은 관람객들이 스마트폰 하나만 들면 안동 전통 생활문화와 전시물들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박물관 안내 애플리케이션 '안동스마트박물관'을 개발했다. 박물관 안내 애플리케이션 '안동스마트박물관'은 ICT 기술에 기반한 관람객 중심의 체험형 박물관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안동민속박물관의 대표 유물과 야외박물관의 문화유적을 AR(증강현실), VR(
영주시는 2일부터 오는 10일까지 9일간 '제29회 소백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영주지회(회장 하창호, 이하 영주예총)에서 주관하는 소백예술제는 올해로 스물아홉해를 맞이하는 영주시 대표 예술제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7월 2일 오후 2시에 '찾아가는 뮤지엄 콘서트'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역의 다양한 공간과 일상에서 시민들이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특별히 국립대구박물관을 찾는 시민들이 음악으로 한 걸음 쉬어갈 수 있도록 다채로운 앙상블 공연을 선물한다.
북한이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에 편승해 군사전략도 대병력에서 전략군 중심 핵전략으로 재편하고 있다. 최근 북한은 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3차 확대회의를 개최해 인민군 전방부대 작전계획을 수정하고 부대를 재편하는 문제를 토의했다.
지난 23일 원/달러 환율이 13년만에 처음으로 1300원을 돌파하는 등 원화가 크게 약세를 보였다. 미국 연준이 공격적인 금리인상에 나섬에 따라 국제 자본이 금리가 높은 달러 자산으로 옮겨 타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