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율곡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오애순)는 지난 5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의 수질 개선 및 자연 생태계 보호를 위해 율곡천변 EM 흙공 던지기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이달 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해 지역의 건강한 생태계를 회복하고 지역 하천을 깨끗이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평소 주민들이 산책로로 즐겨 찾는 율곡천을 찾아 EM 흙공 던지
상주시는 지난 3일, 4일 이틀간 경천섬 하늘여행 체험·홍보 행사(이하 경천섬 하늘여행)을 개최했다. 경천섬 하늘여행은 경천섬 안에서 이뤄진 열기구 '계류비행' 이벤트로 시는 안전한 액티비티를 제공하기 위해 로프를 활용하는 계류비행 방식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열기구라는 독특한 콘텐츠를 활용했다는 점에서 관광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동시에 많은 관심을
성주군은 6일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대한민국을 지켜낸 당신의 희생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로 성주읍 예산리에 위치한 충혼탑에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그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기 위해 추념식을 거행했다.
구미시가 청년이 행복한 도시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구미에서 자란 청년이 구미에 정착해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취업부터 주거까지 지원, 청년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인구청년과가 새롭게 출범한 시기로 2023년을 청년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인구 중심적 관점에 초점을 맞춘 실효성 있는 청년 정책 추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칠곡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약목면 덕산리 1·2리와 지천면 신3리 2개소가 공모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 수준 보장을 위해 안전·위생 등 생활 인프라 확충,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 강화 등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한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 11년만에 복귀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목표였던 '글로벌 중추국가'로의 도약도 힘을 받게 됐다. 한국은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실시된 유엔 안보리 이사국 선거에서 알제리, 시에라리온, 슬로베니아, 가이아나 등과 함께 2024~25년 임기인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됐다.
3년간의 코로나19로 억눌렸던 사회활동이 증가하고 봄에서 여름으로 지나는 길목에 서 있는 요즘 도로에는 배달 이륜차와 PM(개인형 이동장치), 그리고 주말이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라이더의 굉음소리로 그야말로 이륜차의 전성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하지만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는 이륜차의 운전자에게 돌아오는 것은 사회적 비난과 교통사고라는 것을 절대 기
경북교육청은 지난 2일 김천다수초등학교를 필두로 '2023 찾아가는 영어체험교실(Fun English Bus)'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펀잉글리시버스는 원어민 미배치 농어촌 소규모학교를 우선적으로 선정해 원어민과 함께 찾아가 영어교육을 제공하는 영어체험학습용 차량이다.
경북도와 금복주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해 손잡았다.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뜻을 같이한 금복주는 '깨끗한 아침, 참'제품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라벨을 부착하기로 했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5월 31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이커머스 플랫폼 티몬(https://www.tmon.co.kr/)에서 가공제품 온라인 판촉 기획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농업인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을 향상시키고 다가오는 휴가철을 겨냥한 경북 가공제품 홍보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북으로 떠나는 오감만족 미식기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2일 창립 48주년, 지방공기업 출범 11주년을 맞아 창립기념일 행사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ESG경영 실천 강화 의지를 담은 선언문을 낭독했다.
경북도는 지하수 수량이 부족하고 수질오염이 우려되는 급수취약지역에 지방상수도를 공급하고 노후 소규모급수시설을 개량하는 등 상수도 기반시설 확충에 올해 12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경북도상인연합회는 지난 2일과 3일 이틀간 김천파크호텔에서 '2023 경북도 상인연합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서 김충섭 김천시장, 정동식 전국상인연합회 회장 및 17개 지회장, 송경창 경북경제진흥원장, 최병근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노화봉 소진공 대구경북지역본부 본부장, 윤상준 대구경북 지방중소벤처기업청 과
간호법 제정이 무산되자 간호계가 부당한 불법 진료 지시를 거부하는 준법투쟁에 더 강하게 힘을 싣고 법을 재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보건복지부가 간호인력 처우개선은 물론 선진화된 의료·요양·돌봄 체계 구축에 의료법 등 관련 법 제도의 전면 재검토도 약속했으나 간호계는 호응하지 않고 있다. 약속의 끝은 협의체 발족이었고 몇 차례 회의 끝에 선언적 내용의 합의
경주교육지원청은 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화랑초, 용황초, 산대초, 모아초 4~6학년 약 250명 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특색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까지 경북교육청 4개 권역 인성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하던 찾아가는 인성교육을 올해부터는 지역교육지원청에서 지역 특색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게 됐다.
최근 대구 전 지역에서 근거리 이동 수단인 개인형 이동장치(PM : Personal Mobility) 이용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이같은 이유는 개인형 이동장치가 조작이 쉽고 간편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운전할 수 있고 공유 서비스의 활성화로 인해 그 이용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인형 이동장치란 도로교통법상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하
2023년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60일 앞으로 성큼 다가서 있다. '너의 꿈을 펼쳐라'라는 주제로 오는 8월 1일부터 12일간 전북도 새만금에서 세계스카우트연맹(WOSM)과 한국스카우트연맹(KSA)의 주최로 열린다. 전북 새만금에서 열리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잼버리 역대 최대 최고 규모인 170여개국에서 4만3000명의 청소년
경주시는 경주시민대학을 통해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특강을 열고 경주 유치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지난 3일 경주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제2기 경주시민대학에서는 최정자 동국대WISE캠퍼스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 교수를 초빙해 'APEC 유치와 국제관광도시 경주의 성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경주시는 오는 23일까지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타지역 거주자에게 경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간 교류를 활성화해 생활인구 및 정주인구 증가를 유도하고자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의 숨은 비경이 자연에서 휴식을 즐기며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SNS에 올리는 관람객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의 숨은 비경 중에서도 아름다운 연못 주변으로 잘 꾸며진 조경과 산책로가 관람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그곳이 바로 아평지, 연지, 계림지 3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