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이차전지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유럽 시장 공략을 시작으로 배터리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다. 포항시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독일 뮌헨 메쎄 박람회장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유럽 2023'에 참여해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인터배터리 유럽 2023'은 기존 국내에서만 개최됐던 인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8일 지역소외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문화행사 무료 관람을 지원하는 '팝콘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팝콘데이'는 공사가 평소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2014년에 처음 시작해 10년째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행사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1일 칠곡 호국평화기념관 호국광장에서 도내 보훈가족들을 초청해 위로공연과 음식나눔 행사를 함께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위문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김재욱 칠곡군수, 정희용 국회의원, 심청보 칠곡군의회 의장, 박현숙 대구지방보훈청장 등 도내 주요인사와 기관단체장, 보훈단체장, 보훈가족, 지역주민 등 8
경북교육청은 올해 도내 모든 공사립 982개 학교를 대상으로 '119 비상벨 설치 사업'을 시행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 내 화재나 지진 등의 위급상황과 야간에 단독으로 근무하는 당직 근로자의 심혈관계 질환 발생 시 보다 빠른 대처를 위한 '촘촘한 그물망 안전 정책'의 일환이다.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9일 김천소방서에서 제36회 전국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선수단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리며 김천소방서 의용소방대는 화재, 구조, 구급 3개 분야 5개 종목에 17명의 선수단이 경북 대표로 출전해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경북도는 '2023 경북 바이오산업엑스포'의 개막이 90여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지난 9일 포항시 포스코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행사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 준비보고회는 '2023 경북 바이오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개최지 현장에서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본격 준비에 착수하고자 마련됐다. 준비보고회는 경북도와 포항시를 비
의성군은 지난 8일 대구 수성구청 광장에서 의성군 농특산품 판매 장터를 8~9일 이틀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판매행사에는 수성구의 11개의 자매도시가 참여한 가운데 의성군에서는 직거래 행사에서 인기를 끌었던 의성마늘 백엽차, 송화고 버섯 등 의성농특산품을 시중가보다 10~20% 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다.
청송군은 지난 5월 20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여름철 폭염 대책 기간을 운영한다.폭염대책 기간에는 예방 종합대책을 수립해 안동 기상청, 청송 소방서 및 관련 부서 등과 협력해 폭염 대응을 위한 합동 TF팀을 구성하고 폭염 정보 공유와 상황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등 이를 통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분야별 폭염 대책을 추진한다.
문경시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대학생들에게 시청 및 읍면동 등 공공기관에서 다양한 행정지원 업무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3년 하반기 대학생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7일간 시청 홈페이지(www.gbmg.go.kr)에서 온라인 접수를 받고 있으며 모집인원은 1기 16명, 2기 14명 총 30명이다. 신청
양수발전소 영양군 유치를 위한 범군민 유치위원회(이하 범군민 유치위원회)는 지난 9일 영양군 애향청년회와 함께 '영양 양수발전소 유치 기원 릴레이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캠페인에는 양봉철 상임의장, 오도창 군수, 범군민 유치위원회 소속 위원장단 및 집행위원, 영양군 애향청년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예천군은 지난 8일 오후 군청 중회의실에서 '예천 남산공원 명소화 종합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과업은 남산공원 내 미디어아트 등 실감 콘텐츠를 비롯한 숲속 공간 활용 체험형 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한 종합 기본계획 수립으로 지난해 12월 '경북 미래전략 용역과제'로 선정돼 경북도와 공동으로 추진한다.
안동시 도산면에 위치한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케이월드 주최, 안동MBC 후원으로 '2023 안동·경북 힘내라! 대한민국 중·소상공인들의 우수상품대전&팔도밥상대전'이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개최 중이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 및 안동의 지역경제 활성화, 중·소상공인들의 우수제품 및 기술력 홍보, 판로개척을 위해 개최된다.
올해 1~5월 전세자금대출을 포함한 주택담보대출이 9조원 넘게 늘어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 증가 폭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전체 가계대출도 1년7개월 만에 가장 크게 불어나 금융 불균형 관리에 경고등이 켜진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5월 예금은행 주택담보대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8조8000억원)보다 3000억원
초여름의 6월이 어느새 성큼 다가왔다. 해마다 돌아오는 6월에 어릴적부터 많이 들었던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되새겨 본다. 호국은 나라를 지킨다는 의미고 보훈은 공훈에 보답한다는 뜻이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공헌하신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추모하는 현충일이 있는 달이기도 하다.
한국스카우트운동은 일제강점기부터 학교교육과 상호 보완재 역할을 했다. 학교는 지식 전달의 장으로서, 스카우트운동은 청소년들의 인성교육 함양을 전담해오면서 100년 동안 공교육의 핵심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해 건전한 청소년으로 훈육해 미래 국가의 대들보로 육성해 왔다.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토함산자연휴양림 야영장을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토함산자연휴양림 숲속에 자리 잡은 야영장은 넓은 면적(2228평)으로 자연 속에서 청량함 가득한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아 매년 전국에서 많은 캠핑객들이 찾는 곳이다.
경주대학교와 경주상공회의소는 8일 오전 경주대학교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전문 인력의 양성 및 상호교환, 취·창업 연계 강화 및 인적교류, 산업체 기술 자문 및 기술정보교류, 산학 연구개발을 위한 상호 지원, 지역의 문화·관광 관련 산업발전을 위한 연계사업 공동추진, 산업체
경주솔거미술관이 작가들의 역량제고와 실험적 작품세계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 '2023 경주솔거미술관 작가 기획 공모전'에 지원한 작가 중 3팀을 선정했다. 공모전에는 27팀이 지원을 했으나 자격조건이 안된 3팀을 제외한 24팀을 대상으로 심사를 벌여 최종 3팀을 확정했다.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벗어나자 경주 도심 곳곳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경주 관광 인기가 수직상승하고 있다.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5월 한 달간 지역 대표 관광지인 대릉원과 불국사 및 동궁과 월지 등 3곳을 찾은 관광객 수는 58만7945명으로 지난해 동기(43만5061명) 대비 35% 증가했다. 여기에 올 1월부터 정식 집계가 가능한 지난달 황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포항과 영덕, 울진 후포해수욕장 등 3곳에서 오는 8월까지 '바닷길 오선지 비치코밍'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비치코밍은 해변(Beach)과 빗질을 뜻하는 코밍(Combing)의 단어들을 합성한 것으로 일반 시민들이 직접 해양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바다를 만드는 활동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