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달 25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협력사 안전관리 실무자들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한수원-협력사 합동 안전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에는 한전KPS, 수산ENS, 삼성물산 및 현대건설 등 20여개 기업의 안전관리 실무 책임자 30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한수원은 안전 보건 정책 추진현황을 소개하고 협력사들은 안전관리 우수사례 등을
포항시가 지난해 3월 국토교통부 주관 공모에 선정된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사업'이 연내 구축 완료를 목표로 순항 중이다.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지방정부와 민간기업, 대학 등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해 교통, 에너지, 환경,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으로 예비사업 실증 후 성과가 우수한 지자체에 100억 원의 국비를
포항에서 수학을 이용해 인공지능(AI)의 작동원리를 규명하는 연구가 시작된다. 포항시와 포스텍은 지난달 21일 LG 연구동 대강당에서 '선도연구센터(SRC) 수리 기계학습연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성근 포스텍 총장, 안태규 기초연구본부 자연과학 단장, 김정표 시 디지털융합산업과장, 문미옥 과학기술정책연구원장, 김현민 국가수리과학연구소장,
(재)달성문화재단에서는 오는 7일 오후 1시부터 국립대구과학관 광장에서 'YES! 키즈존' 2회차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3 판타지아대구페스타' 가을 축제 기간에 진행되며 지난 5월 21일 강정보 디아크 광장에서 개최된 1회차 행사의 성공에 힘입어 더욱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시는 간단한 확인 등을 거쳐 토지 소유 현황을 알려주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운영하는 한편 그동안 지자체를 직접 방문해야만 하는 조상 땅 찾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온라인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조상 소유의 토지를 모를 경우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지적공부에 등록된 전국의 토지를 쉽게 찾을 수 있어 시민에 큰 호응
문경관광진흥공단은 재해경감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비즈니스연속성경영시스템(BCMS) 국제표준인증(ISO 22301)을 획득했다고 지난달 25일 밝혔다. BCMS(Business Continuity Management System)는 각종 재해 및 재난으로 인한 기업의 핵심기능이 마비되는 중단적 사고 발생 시 빠른 시간 내 복구를 통해 정상운영할 수 있도록
대구시와 9개 구·군에서는 지난 2018년부터 지방세 납세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을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는 납세자가 지방세로 인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방세 관련 고충민원이나 과세관청의 위법 및 부당한 처분 등을 납세자 입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주는 제도이다.
대구시는 올해 설계 중인 금호강 르네상스 선도사업 3건에 대해 2024년도 공사비를 포함한 사업비(국비 91억4000만원)가 내년 정부 예산안에 최종 반영됨에 따라 본격적인 금호강 르네상스 사업을 추진한다.
봉화군은 지난달 23일 '봉화 내성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골목상권 활성화 상인·주민교류 프로그램 운영'의 일환으로 다같이 송송 요리경연대회 2차 현장평가를 진행했다. 이번 요리대회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해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봉화 특산물을 이용한 봉화의 대표 맛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2차 현장평가는 지난
경주한국어교육센터는 지난달 27일 경주한국어교육센터 8개 교실과 1·2층 홀에서 한국의 명절 추석을 맞아 '한가위 한마당'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큰 명절 추석을 맞아 그 의미를 알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한국문화를 익히고 화합과 공감, 이해의 다문화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네 마당으로 행사를 구성·진행했다.
구미시가 16억원을 투입해 경북미래교육지구사업 추진한다. 시는 경북도교육청에서 주관한 2024년 경북미래교육지구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경북미래교육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교육 공동체 구축을 위해 경북도교육청과 기초지방자치단체가 협약으로 지정한 지역이다. 시는 이번 공모선정으로 내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경북도교육청 예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경주시가 추석 황금연휴 기간에도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열띤 홍보 활동을 펼쳤다.
경주시가 동물 보호와 복지, 생명 존중에 관한 시민 의식을 높이고 동물과 공존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14일과 15일 이틀간 경주 예술의 전당 옆 빛누리 정원에서 '2023 반려동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는 지난달 26일 은둔위기가구 실태조사를 앞두고 사회복지과, 남원동행정복지센터, 중앙시장상인회와 함께 상주중앙시장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제로 캠페인에 나섰다. 이날 캠페인은 4일부터 실시하는 은둔위기가구 실태조사의 사전 홍보를 위함이다. 최근 상주중앙시장 건물에 전입신고를 하지 않고 몰래 거주하는 1인 은둔가구가 연달아 복지사각지대
예천군은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평가에서 감천면 수한리 물안마을이 '우수지구'에 선정됐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2016년 선정해 완료된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44개 지구에 대해 실시했다. 예천군은 우수지구로 선정돼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상 등 표창을 받고 오는 20
경주시가 구강보건사업 우수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3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서울 코엑스 소노펠리체컨벤션에서 열린 '2023년 지방자치단체 구강보건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영주시는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영주시 순흥면에 소재한 선비세상에서 '2023 경북 전통음식축제'를 개최한다. 시는 경북도와 함께 전통과 현대가 음식을 통해 연결되는 경북만의 특색있는 '전통음식축제'를 마련했다. 축제는 테마별 경북 전통음식과 지역의 향토음식 뿐만 아니라 퓨전음식도 함께 전시하고 시식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이번 축제에서는 종
추석 연휴기간에 경주 보문관광단지에 약 15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3일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시작된 추석 연휴를 맞아 보문관광단지의 SONO, 한화, 켄싱턴 등 콘도업체와 힐튼, 라한, The-K 등 특급호텔이 90%를 상회하는 숙박률을 기록했다. 또 경주엑스포대공원, 경주월드, 동궁원, 세계자동차박물관, 보문호반
경주시가 가을철 성어기를 맞아 10월 한 달간 육상단속을 포함한 내·해수면 불법어업 특별 지도·단속에 나선다. 3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번 지도·단속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동해어업관리단, 수협, 해경 등 관계기관과 합동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주요 항·포구 육상 전담팀과 불법어업 민원발생 해역을 중심으로 해상단속팀으로 구성된 해양복합행정선 '문무
경북교육청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실시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대비해 도내 모든 교육기관이 2회 이상의 토론 훈련과 현장훈련을 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훈련 내용은 △교육부 및 유관기관 통합 연계훈련 △1차 대응기관(경북교육청, 안동교육지원청, 도청, 안동시청, 안동소방서, 안동시보건소) 간 협업 훈련 △상황접수·전파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