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지난달 30일 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23 예천농산물축제 및 예천축산물 소비촉진행사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제4회 예천군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예천경찰서, 예천소방서, 예천교육지원청,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련기관의 안전관리 위원과 축제·행사 주최부서가 참석해 축제·행사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대구시와 군위군이 협력해 '글로벌 스마트 농업밸리' 조성사업을 시작한다. 대구의 5대 미래 산업과 군위군의 농업 융복합을 통해 첨단 농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을 목표로 한다.
대구시는 최근 여행수요 증가 및 변화하는 숙박 트렌드에 따라 지역 방문객을 위한 고급스럽고 쾌적한 객실을 확보해 양질의 숙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23년 대구시 우수숙박시설 '더굿나잇'을 선정했다.
달성군은 지난달 28일 사문진 화원유원지에서 '가치 있는 복지! 같이 빛나는 달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10회 달성행복복지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최재훈 군수, 서도원 군의회 의장, 강성환 달성복지재단이사장, 김홍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및 사회복지시설 기관 종사자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대구교통공사는 지난달 6일 국토교통부로부터 '대구 동성로 일대 aDRT(자율주행 기반 수요응답형 교통체계) 운행' 스마트 실증사업 규제 특례를 승인받았다. 일정한 노선과 운행 시간표 없이 이용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교통 서비스인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 Demand Responsive Transport)는 현행법상 일부 지역에서만 운행할 수
'2023 한옥문화박람회'가 2일부터 오는 5일까지 4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서 개최한다. 경주시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HICO가 주관하는 이번 한옥문화박람회는 '가치를 잇는 한옥'을 주제로 한옥이 필요한 이유와 미래건축으로서 가치를 이어가는 한옥의 지속가능성 등을 제시한다. 행사는 40개 참가업체와 140개의 전시부스, 콘퍼런스, 부대행사 등으로
동국대학교경주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발표한 '2022년(5차) 결핵 적정성평가'에서 100점 만점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동대병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결핵 발생률은 26년째 OECD 국가 중 발생률 1위다. 사망률 또한 3위로 높은 수준이나 결핵 신환자 수는 지난 2011년 인구 10만명당 78.9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경주시 가족센터는 지난달 28일 다문화가족 나눔봉사단이 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경주시에 따르면 다문화가족 나눔 봉사단은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한 결혼이민 여성들과 경주 자원봉사센터 결혼이주여성지원팀이 팀원으로 구성돼 현재 30명이 활동하고 있다.
경주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긴급지원심의위원회를 열고 우선 지원됐던 긴급생계비, 긴급의료비 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긴급복지지원은 위기상황에 처한 사람의 지원요청 또는 신고가 있을 경우 현장 확인을 통해 긴급지원의 필요성을 포괄적으로 판단해 우선 지원을 하고 추후 소득, 재산 등을 조사해 지원의 적정성을 심사하는 사업이다.
구미시는 지난 27일 물꽃공원에서 도·시의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민금융통합 지원센터, 경북행복재단 행복설계사, 금오종합사회복지관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모사곡동 이동복지관 사업의 시작을 알리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대해 민관이 상호 협력했다.
대구시는 1일부터 오는 3일까지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가해 '2023 대구굴기의 원년, 희망의 청사진을 펼치다!'를 주제로 지역의 비전을 널리 알린다.
문경시농업기술센터 소득개발과 약용작물팀이 경북도농업기술원이 주최하는 2023년 농촌진흥사업 심사에서 우수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심사는 경북 도내 23개 시·군의 최근 3년간(2021~2023년) 농촌진흥사업 발전과 성과 향상에 기여한 실적을 평가해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를 거쳐 도내 5팀의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이번 평가를 통해 약용작물
주낙영 시장이 지난달 30일 오후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을 방문해 국회의원 9명을 만나 지역 현안과제를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하는 등 국비확보를 위해 숨 가쁜 일정을 소화했다. 이날 주 시장은 △김승수(문체위) △홍석준(과기위) △김석기(외통위) △양금희(산통위·예결특위) △박성민(행안위) △김정재(국토위·예결특위) △김형동(환노위) △김두관(국토위) △이달곤
여러 가지 원인들로 심장의 기능이 정지되는 심정지 상황과 같은 응급 상황 속에 심폐소생술과 같은 응급처치법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요소가 아닐까? 심정지 발생 후 4분이라는 골든타임안에서 우리는 신속한 응급조치를 시작해야만 한다.
중년 이상의 사람들에게 가장 무서운 질병을 꼽으라면 이구동성 치매라고 답한다. 치매는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질병이고 삶을 송두리째 잃어버리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건강한 뇌를 오랫동안 유지하는 방법은 뭘까?
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막을 내리고 오는 31일 윤석열 대통령 시정연설과 함께 예산 전쟁이 시작된다. 내년도 예산안 심사가 이번주 본격화하면서 657조원 규모의 정부 예산안을 둘러싼 여야 간 격전이 예상된다.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영남권 중진 험지 출마론'에 불을 지피면서 당이 술렁이고 있다. '기득권 내려놓기'라는 긍정적 평가도 있지만 실현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많다. 인 위원장은 지난 28일 다수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영남 쪽은 상당히 쉽게 당선이 되므로 스타 의원들이 서울 아주 어려운 곳에 와서 출마했으면 한다"고 했다. 특히
지난 27일 흥해로타리에서 음식물폐기물처리장 유치 반대를 위해 흥해읍장과 흥해읍 개발자문위원장 이름을 명시한 채 그 위에 '흥해의 이완용'이라고 글자를 덮고 해머로 얼음을 깨부수는 장면을 연출했다. 찬성하는 자에 대한 응분의 처분이자 경고라 할 수 있는 상황이다. 민주주의의 원리 중 대의제의 원리가 있다. 우리가 사는 사회가 복잡하고 규모가 커서
김천문화예술회관과 김천시립소년소녀관현악단이 다음달 3일 오후 7시 30분 특별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시립율곡도서관을 찾아간다. 청소년들의 열정과 낭만을 담은 연주회로 해마다 성공적인 공연을 펼쳐 김천을 넘어 경북을 대표하는 청소년 관현악단으로 자리매김한 김천시립소년소녀관현악단이 '가을 그리고 낭만'이라는 제목으로 시민들에게 선물과 같은 가을밤을 선사할 예
문경시는 지난 26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배우 명세빈, 유세례, 김태근 등이 참석한 가운데 MBN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제작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문경시와 공동제작사인 ㈜초록뱀미디어, ㈜슈퍼북은 △문경 홍보 및 드라마 제작 지원을 통한 촬영 활성화 △문경 주요 관광지 촬영 및 특산품 노출 △문경시민 보조출연자 섭외 등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