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이안면은 지난 18일 `2024년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21일까지 4일간 이안면복지회관 회의실에서 시청 기획예산실 주관으로 진행된다. 교육에 참여한 20명의 이안면민은 소지한 스마트폰을 통해 강사로부터 생활상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스마트폰 기기 조작법을 학습했다. 남은 기간 스마트폰의 주요 기능에 대해 학습함으로써 디지털 역량을 함양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세상으로부터 디지털 비사용자가 배제되지 않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읍면 지역에 거주하는 디지털 정보 소외계층을 위해 1대 1 맞춤형 교육을 시행해 중·노년층이 핸드폰 사용에 불편함을 줄이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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