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수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에서는 지난 18일 봄을 맞아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과 거리조성을 위해 버스승강장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청소에는 이정훈, 여영순 남녀 새마을회장을 비롯한 25명이 참석해 수성리 가람에서 양정을 거쳐 송계리까지 구간의 버스 승강장을 중심으로 승강장 바닥과 의자, 유리벽 내외에 묻어 있는 이물질과 거미줄, 먼지 등을 털어내고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등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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