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추진하는 월성1호기 해체에 대한 위법성을 검토하는 국회토론회가 14일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국민의힘 김영식 국회의원 주최, 원자력정책연대 주관으로 진행됐다. 20대 국회에서 월성1호기를 이슈화했던 장석춘 전 국회의원은 축사겸 시국총평을 통해 "지난 정부의 탈원전 불법의 상처인 월성1호기
영천시는 지난 12일 시청에서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회장단 일행을 접견하고 영천시 농식품 수출 활성화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 후 미국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의회에는 최기문 영천시장, 영천농협 성영근 조합장, 농식품가공협의회 임원 등 수출업체 대표를 비롯해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이경철 회장 및 임원진 등
지자체와 기업, 대학이 협력해 지역 산업을 육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인재를 양성하는 안동형일자리사업이 4년 차를 맞아 더욱 발전한 모습으로 추진된다. 국립안동대학교 안동형일자리사업단을 중심으로 지역 대학과 연구기관이 71억원을 투입해 창업기업 육성, 인턴십 지원, 지역 특화 산업 R&BD 활성화 및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세부 사업별 추진계획 공지와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경주 드림센터에서 '2024년도 상반기 전사 안전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보다 강화된 재난관리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안전관리 고도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한수원의 원자력, 수력·양수 분야 재난 및 산업안전 담당자 60여명이 참석해 정보를 교류하고 소통했다. 또 재난
상주시는 지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계 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장기적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신속집행 대상액 7509억원 중 행안부 설정 목표율 54.3%보다 10.7% 높은 4853억원(65%)으로 상반기 집행목표액을 설정하고 달성에 박차를 가한다. 올해 상반기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방사성폐기물 관리 분야 세계 최대 규모 학회인 'WM 2024 심포지엄' 사무국의 초청으로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현지시간) 나흘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심포지엄에 참가했다. 한수원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한수원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수직모듈형 경수로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모델'을 소개했다.
경북도의회 자치법규 선진화 연구회는 지난 12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경북도의회 선진화를 위한 자치법규 개선 및 정비 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박규탁 대표의원을 비롯한 백순창, 연규식, 이동업, 정경민, 최덕규, 최병근, 최병준 등 8명의 의원이 '경북도의회 자치법규 선진화 연구회'를 구성하고 지난 2020년 개정된 '지방자
영주시의회는 14일 제27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4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이상근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총 5명의 2023회계연도 결산위원을 선임했으며 조례안 7건, 동의안 1건 등 총 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안건 처리내역으로는 △영주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월정수당 및 여비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주시 이스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 상황을 참관할 개표참관인을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공개모집한다. 개표참관인은 개표소 안에서 개표상황을 언제든지 순회·감시 또는 촬영할 수 있고 개표에 관한 위법사항을 발견한 때에는 시정을 요구할 수 있다. 또한 개표참관인 공개 모집은 개표절차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선
(재)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GSIA)는 지난 13일 대구대학교와 혁신적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위한 첫 단추를 끼웠다. 42경산이 대구대학교에 위치한 만큼 협약은 교육생들을 위한 양질의 교육환경 조성과 취·창업 정착지원에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취·창업 특강, 박람회 등의
뮤지컬 '마리 퀴리'는 지난해 예술경영지원센터의 '공연유통협력 지원사업'에 선정, 2년에 걸쳐 진행되는 공연으로 예술경영지원센터 주최, 라이브㈜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주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해 오는 16일, 17일 이틀간 오후 2시, 6시 30분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진행된다. 여성 최초 노벨 화학상 수상자인 마리 퀴리의 삶을 기반으로 신물질
달성문화재단 달성문화도시센터가 오는 4월 5일까지 시민과 문화 예술 단체들의 문화활동 지원을 위한 시민주도형 문화활동 지원사업 'Imagine-달성2000'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달성군은 제4차 법정문화도시 공모에 선정돼 올해 2년차 문화도시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법정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공모사업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지역 문화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공연예술연습공간은 2024년 중반기(5~8월) 정기대관 신청을 받는다. 대규모 공연 연습이 가능한 대연습실 1개, 연극·무용·음악 등 다장르 연습이 가능한 중연습실 3개, 소연습실 1개 그리고 실제 공연장과 같은 실감 나는 환경에서 공연 연습 및 제작발표(리허설, 쇼케이스 등)가 가능한 '대명홀'을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은 오
영천시는 올해 '16기 단기 입주 작가 결과전'을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전영현 작가는 판화와 실험영화를 전공했으며 평소 인체에 관심을 두고 초현실적인 3D 애니메이션을 만들거나 실험영화와 비디오 아트 작업을 주로 하고 있다. 특히 3D 애니메이션 속 장면들을 오브제(objet, 예술과는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2024년도 대구예술발전소 첫 번째 기획전시 '전지적 감정 시점' 오는 오는 22일부터 5월 12일까지 대구예술발전소에서 개최한다. 대구예술발전소 '실험적 프로젝트'는 기존 총괄 감독제 운영시스템을 개선해 시즌별 문화예술기획팀을 선발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첫 선을 보였다. 이어 올해에도 펼쳐지는 실험적 프로젝트를 위해 대구예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13일 고리스포츠문화센터에서 2024년 제1차 협력사 대상 원자력 품질교육을 실시했다. 협력사의 품질 역량을 높이기 위한 이번 교육에는 80개 협력사 123명이 참여했으며 원자력 품질보증요건 기초, 코드 및 스탠더드 기초 등 협력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상주시는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으로 올해부터 내년까지 출산·양육 가구의 주택 취득세가 감면된다고 밝혔다. 감면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오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자녀를 출산한 부모가 출산일로부터 5년 이내에 주택 취득가액 12억원 이하인 1주택을 취득한 경우다.
대구시는 시민이 주체가 되는 도시재생 기틀을 마련하고 관련 분야의 올바른 정보 전달을 위해 오는 4월부터 한 달 동안 2024년 '제27기 열린 도시재생 아카데미 기본과정(온라인교육)'을 운영한다. 열린 도시재생 아카데미는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해 2023년까지 1만여명에 달하는 시민들이 수강한 대구의 대표적인 시민교육 프로그램으로 이 중 기본과정은
김천시는 지난 12일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4년도 상반기 신속 집행 추진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홍성구 부시장 주재로 부서별 집행 현황을 점검하고 부진 사유 분석과 구체적인 집행률 제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35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북도는 지난 12일 경북도경제진흥원에서 22개 시·군 소상공인 업무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경제 상황에 놓인 소상공인을 신속하게 돕기 위한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도는 설명회에서 '2024년 경북도 1인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과 '경북 소상공 행복점포 육성 사업'을 소개하고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