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 3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인 송언석 국회의원실에서 국비확보 캠프 현판식을 열고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국비캠프는 정부예산안이 의결되는 오는 12월 2일까지 지역 주요 현안 사업예산 증액을 위해 도와 시·군, 국회 사이의 가교역할을 하며 상임위 및 예결위 부별 심사, 종합정책질의, 예결 소위 등 정부예산안의
경북도는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새롭게 이어 나가 지방시대의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해 '우리! 다시! 함께! 새마을!'이라는 주제로 지난 3일부터 2일간 구미 새마을운동테마공원에서 릫2023 새마을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안동시 와룡면은 지난 1일 산불감시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산불감시원 13명이 참석해 결의문 낭독과 감시원 주요임무 및 근무수칙, 직무안전교육 등을 진행하며 내년 봄철까지 철저한 산불예방 활동에 나설 결의를 다졌다.
문경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일 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협의체 위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2023년 하반기 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협의체는 치매관련 전문가의 자문 및 유관기관 단체의 협력과 지원을 통한 지역의 효율적인 치매 종합계획의 수립, 시행, 평가를 위해 구성됐으며 치매안심센터를 비롯해 문경경찰서, 문경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양군협의회는 지난 3일 법원사거리 앞에서 자문 위원 30명과 함께 영양군 양수발전 유치 기원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총사업비 2조원, 건설 기간 14년, 60년을 가동하는 양수발전소 유치는 영양의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인구 유입과 신규 일자리, 관광자원 확보 등 지역 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방 소멸 문제의 확실한 대
의성군은 지난 2일 의성군 청소년 문화의집 공연장에서 제3차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네트워크 실천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의성군·복지부·한국보건복지인재원 공동주최로 100세 시대 대비 농어촌·도농복합지역의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체계에 대해 논의하고 기본 모형을 개발·적용하기 위한 지역 간 네트워크를 구축, 선도적인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자
박남서 영주시장이 지난 2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비혁신·인구감소 도시 총궐기대회'에 참석해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은 비혁신 및 인구감소 지역으로 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영주시에 따르면 이날 총궐기대회는 정부의 혁신도시 위주의 공공기관 이전 정책에 공동 대응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영주시를 포함한 35개의 지자체가 참여해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비혁신
군위군은 지난 3일부터 1박 2일간 한국국학진흥원 인문정신연수원에서 김진열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리더십 워크숍을 가졌다. 조직을 이끌어가는 핵심관리자들의 청렴리더십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워크숍은 전문강사를 통한 청렴리더십 교육을 시작으로 역사 속 청렴이야기를 공연으로 관람하는 청렴스토리 콘서트, 유교문화박물관 및 도산서원
대구시는 6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시내 주요 도로와 이면도로에서 구·군,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등과 합동으로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불법행위 자동차의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집중단속에는 올해 7월 편입된 군위군도 단속 지역에 포함된다.
대구교통공사 장애인양궁단은 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중국 항저우에서 펼쳐진 제4회 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에 출전해 장대성 선수(45)가 양궁 컴파운드 남자 복식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 대회에서 장대성 선수는 남자W1복식에서 서울시청 소속 박홍조 선수와 팀을 이뤄 출전했다.
달성군은 지난 2일 달성군여성문화복지센터 강당에서 지역 내 기관 단체장, 역대 여성대학 임원과 350여명의 수료생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달성여성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2023년 달성여성대학'은 '여성이 행복한 달성! 미래를 꿈꾸는 여성!'이라는 주제로 여성리더십, 기후변화와 우리의 일상에 대한 고민, 동서양 문학과 여성의 역할, 문화탐방
올해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한 '지역특성 살리기 사업' 공모 최종결과 대구시 3개 사업이 해당돼 특·광역시 중 최다 선정의 성과를 거뒀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전국 지자체에서 총 169개 사업을 신청해 민간 전문가와 중앙부처 실무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실무 검토, 서면심사 및 현장심사를 거쳐 27개 사업이 선정됐으며 대구시는 최종결과 3개 사업이 선정돼 특별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하 센터)가 'V-쿠킹'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형편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에게 밑반찬을 나눠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센터는 지난달 28일 경주시가족센터와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V-쿠킹' 자원봉사 프로그램 5회차를 진행했다.
경주성동시장 상인회와 경주성동시장특성화첫걸음시장육성사업단(이하 사업단)이 지역 취약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지난 10월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3일간 성동시장에서 어린이 경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경주시가 주민 참여와 지자체 협력을 바탕으로 농어촌 마을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마을만들기사업'의 내년도 대상 마을을 선정해 발표했다. 5일 경주시에 따르면 선정된 마을은 △산내면 우라1리 △서면 서오리 △안강읍 산대11리 △현곡면 하구1리 등 총 4곳으로 마을 1곳당 5억원씩 총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마을만들기사업'을 실시한다.
익산시와 바르게살기운동 익산시협의회가 지난 2일 주낙영 경주시장을 내방하고 익산 지역에서 진행한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100만 서명부를 전달했다. 두 기관·단체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해 시청 공직자와 지역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대구시는 그동안 시설 노후 및 교육공간 부족으로 제 기능이 어려웠고 군위군 편입으로 농업정책 수요가 늘어난 대구시 농업기술센터를 북구 농수산물도매시장 주차장 부지(구 북부 화물터미널)로 확장 이전할 계획이다.
예천군에서는 3일부터 5일까지 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2023 예천농산물축제'가 6만 예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진행됐다. 예천농산물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전명화)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식전 메인무대에서 2023예천농산물축제와 함께하는 '예천군어린이집 어울림한마당' 무대로 막을 올렸다.
경주시는 지난 3일 숲머리마을 일원에서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숲머리마을 도시계획도로 개통식'을 개최했다. 지역 대표 먹거리 테마촌 '숲머리마을'의 숙원이었던 도시계획도로는 지난 2014년 첫 삽을 뜬 이후 10년 만의 전 구간이 개통됐다.
건강보험료를 조정받은 지역가입자 또는 소득월액보험료납부자의 소득이 사후 확인되면 보험료를 정산하는 '소득 정산제도'가 이달부터 시행된다. 소득이 없다고 신고했으나 사실 소득이 있는 무임승차자를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