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지난 8일 청년정책 발굴 및 청년들의 참여 활성화를 위해 제2기 청년정책참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영천시 청년정책참여단은 영천시 청년 기본 조례의 시행에 따라 청년층의 정책 참여 확대를 위해 지난 2021년 출범해 2023년 1기 활동 종료 후 올해 청년정책참여단 2기로 새롭게 출발한다. 참여단은 영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19세 이상 45세 이
경주소방서는 9일 신속한 화재진압으로 시민의 생명을 지키고 재산을 보호하는 데 크게 공헌한 권완섭 럭키아파트 관리소장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권완섭 관리소장은 지난해 12월 28일 오후 3시께 119종합상황실로부터 럭키아파트 내 화재발생 사실을 전달받고 즉시 현장으로 달려갔다. 권 소장은 아파트 거실 온열 기구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발견하고 다른 층으로
이승환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9일 경주시 금성로 308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류완하 동국대 총장 당선인과 만불사 학성종사 큰스님을 비롯해 기독교 및 가정연합평화대사 및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주시 한국노총 노동조합 대표자와 한국외식업중앙회에서 이승환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포항시는 지난해 포항을 찾은 관광객이 759만5029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2022년 628만4929명보다 131만여명 늘어나 전년 대비 21% 증가한 수치다. 관광객 통계 자료는 스페이스워크를 비롯한 포항시 주요 관광지 22개 지점의 입장권 판매 현황과 무인 계측기 등의 자료로 조사됐다. 포항을 방문한 관광객은 지난 2019년 '포항방문의 해'를
AI기능이 탑재된 돌봄로봇 효돌이·효순이가 경주 지역 내 독거보훈가족의 고독사 등의 다양한 문제 해결사 역활에 도전한다. 경북남부보훈지청은 9일 보훈가족의 고령화와 핵가족화로 인한 고독사 등의 다양한 문제해결을 위해 건강·정서지원사업(웰니스24)의 일환으로 AI기능이 탑재된 돌봄 로봇 서비스를 지난 8일부터 시범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보문관광단지의 대표적인 명소인 보문호수에 신라 천년의 상징조형물인 '피움'을 설치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9일 공사에 따르면 터를 잡아 피어오른 신라의 역사적 가치를 상징하는 '피움' 조형물은 가로 7.5m, 세로 7.5m, 높이 7.4m 크기로 지난 2022년 10월 착수해 최근 설치를 완료했다.
안동시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민생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상권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중앙부처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물론 상권활성화사업에 자체 예산 지원을 아끼지 않아 지역경제 회복에 앞장섰다는 평을 받고 있다. ▲상권별 특화 요소 발굴을 통한 상권의 지속적 성장기반 마련
주낙영 경주시장이 9일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갖고 올해 시정운영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주낙영 시장은 지난해 핵심 성과 SMR국가산단 유치를 비롯해 중수로 해체기술원 착공, 미래차 첨단소재 성형가공센터 및 탄소소재 부품 리사이클링센터 준공, 대릉원 무료 개방 등을 꼽았다.
구미시가 최근 지산동 산 18-4 일원에 구미보건소 민원 주차장 확장공사를 완료했으며 주차 공간 30면(806㎡)을 추가해 지난 8일 개방했다. 구미보건소는 건강증진 사업, 보건증, 접종 등 다양한 업무로 일평균 300~400명 정도의 민원인이 방문하고 있으나 주차 공간 부족으로 보건소 앞 도로, 인근 주택지역 이면도로에 주차할 수밖에 없어 지속해서 주
청도군은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의 소득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달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청도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를 시행한다. 상품권은 지류, 카드, 모바일 3종류로 운영 중이며 개인당 통합 한도 월 70만원(지류 50만원, 카드·모바일 70만원)까지 할인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연 매출 30억원 초과 가맹점 사용 제한 기준은 예년과
김우상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신임 본부장이 지난 8일 경주시 강동면에 위치한 왕신저수지 재해복구사업 현장을 방문해 복구진행 상황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영주시는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확대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사전 계획서 제출 생략 등 제출 서류를 더욱 간소화하고 체류형 관광객 유입을 위해 숙박비 지원을 1인당 2만원에서 3만원으로 인상했다. 또 KTX-이음 서울역 연장 운행에 따라 열차 관광객 35명 이상이 지역 내
안동소방서는 공사장 등 작업장에서 용접, 절단, 연마 등 부주의로 발생하는 화재를 예방하고자 화기취급 안전수칙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최근 3년간 경북에서는 용접·절단·연마 등 작업 중 약 228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그로인해 12명의 부상자와 64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은 8일 해양수련원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북도지사와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 안전교육 참여 시 교육비 감면, 학생 참여 행사에 따른 장비와 시설 이용 등에 관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 이후 상호 간 장비와 시설 교류
성주군 선남면이 면민들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쓰레기 불법 투기 근절 및 정화사업에 발 벗고 나선다. 선남면은 지난 8일부터 배한수 부면장 지휘하에 '불법쓰레기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안동시는 지난 한 해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다'는 '봉산개도 우수가교'의 정신으로 명품관광거점도시 조성을 위한 관광인프라 사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선유줄불놀이 상설공연화'로 마지막 공연에는 4만5000명이 방문하는 등 큰 호응을 이끌었으며 '경북전통주문화대축전', 'K-Foods 해외 현지 음식 축제 참가' 등 관광 활성화
영덕군은 자살예방 상담전화의 접근성을 높이고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 올해 1월부터 긴급번호 '109'로 통합 운영한다. 자살예방 상담번호는 전국에서 연간 10만건이 넘는 상담이 이뤄지고 있지만 서비스의 중요도에 비해 여전히 인지도와 이용 빈도가 낮아 대안이 필요했다.
㈜꿀마실에서 지난 8일 예천군 용문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꿀마실(대표 신현민·권윤자)은 예천군 용문면에서 직접 꿀벌을 키우며 꿀을 생산, 판매하는 지역기업으로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바자회 기부와 이웃돕기 모금 참여 등 많은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권윤자 대표는 "적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
포항시가 신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최근 한국에너지공단에서 발표한 2022년 신재생에너지 보급통계 기초지자체별 현황을 보면 경북도 시 단위에서 포항시가 문경시, 경산시 다음으로 신재생에너지 생산량이 가장 적다.
상주시 화북면 자율방범대는 지난 7일 장작을 연료로 사용하는 지역 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장작 나눔'을 실시해 주변에 훈훈함을 주고 있다. 이날 대원들은 직접 구한 나무로 장작을 만들고 거동이 불편한 이웃 2가구에 3t의 장작을 가져다줬다. 화북면 자율방범대는 해마다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과 장작 나눔을 해 오고 있으며 특히 지역 내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