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마실에서 지난 8일 예천군 용문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꿀마실(대표 신현민·권윤자)은 예천군 용문면에서 직접 꿀벌을 키우며 꿀을 생산, 판매하는 지역기업으로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바자회 기부와 이웃돕기 모금 참여 등 많은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권윤자 대표는 "적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권영익 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해마다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정성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박외영 기자p0414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