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지원하는 ‘나만의 특별한 작은 결혼식’을 통해 2025년 1호 커플이 지난 1일 스튜디오 루다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포항시는 과도한 고비용 결혼식 문화를 개선하고 합리적이면서도 값진 결혼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작은 결혼식’을 2017년부터 추진했으며, 현재까지..
포항시가 지난달 28일 서울 동아미디어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복지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정부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방송사 채널A가 주최하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올해 처음 제정된 대한민국 복지의정대상은 복지 분야에서 탁월한 의정..
포항시는 경상북도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인터배터리 2025 전시회’에 참가해 글로벌 배터리 포항의 역량과 지역기업 기술력 홍보에 나선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지산업협회와 코엑스, KOTRA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배터리 전시회..
1910년 일제의 강점 이후, 수원에 주둔했던 일본의 조선 주둔군(이하 조선주차군) 곤도 사쿠조(近藤作藏)가 남긴 1913년 9월 13일부터의 기록이 발견돼 한국국학진흥원이 최초 공개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신학기를 맞아 학교가 본연의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3월 한 달간 ‘출장 없는 달’을 운영한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학생들의 정서․행동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정서행동특성검사 관심군 학생들의 병․의원 검사비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조심해서 올라가셔야 합니다. 제가 부축해 드리겠습니다". 칠곡군 애국동산에서 열린 제106주년 삼일절 기념식에서 김재욱 군수는 흰 한복을 입은 독립운동가의 후손인 장상규(86) 광복회 칠곡고령연합지회장의 팔을 꼭 잡고 직접 부축하며 헌화대로 함께 올랐다. 김재욱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의 선도적인 의정활동이 도민에게 알려지며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향후 행보 또한 주목되고 있다.특히 경북도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업대전환 정책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며 의회와 집행부가 협력해 점차 가시적 성과가 발생하고 있다는 평가가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모임인 근현대 문화유산 연구회(대표 김대일 의원)는 지난달 28일 도의회에서 '경북도내 근현대 문화유산(종교유산)의 관광자원 활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연구'의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경북도는 올해 상반기 공고를 통해 선정된 관내 초·중·고교에 붉은대게살을 무상으로 급식 지원한다.
경북도는 벤처·스타트업이 중심이 되는 경북 시대 구현을 위한 중소벤처기업부 지방시대 벤처펀드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경북 지방시대 벤처펀드’ 자금 1000억 원을 확보했다.
제106주년 삼일절인 지난 1일 경주시내 주요 사거리와 빌딩에 대형 태극기가 내 걸리고 주요 도로는 태극기 물결로 뒤 덮였다. 경주시는 그동안 국경일의 의미를 확산시키고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기리고자 대형 태극기를 게양하고 각지에 태극기 동산을 조성하는 등 나라사랑 태..
경북도는 ㈜영풍 석포제련소에 대해 지난달 26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58일간 내려진 조업정지 행정처분의 적정 이행 확인을 위해 현장 점검에 들어갔다.
경북도는 부모의 장난감 구매 부담을 줄이고 아이에게 다양한 놀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장난감도서관 설치비와 운영비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경북도는 지난달 28일, 국립안동대학교 국제교류관에서 ‘경북형 기회발전특구 앵커기업 지역혁신체계 구축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경주시는 지역 상생 발전과 중심상권 활성화를 위해 경주중심상권 르네상스사업추진단과경주우체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고영달 경주시 경제산업국장과 김미승 경주중심상권 르네상스사업추진단장, ..
경주보문관광단지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1차 고위관리회의(SOM1)와 연계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각국 대표단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3일 경주시 등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9일까지 14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리고 있
송호준 부시장이 지난달 28일 다섯째 자녀 출산 가정을 방문해 유아 소파와 기저귀 등의 선물을 전달하며 축하 인사와 함께 생애주기별 지원책과 공동육아 나눔터 등 다양한 출산·양육 지원 정책과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최근 경주시 성건동에 거주 중인 김도훈(44)·심나영
경주시는 예비 귀농·귀촌인의 초기 정착을 돕기 위해 체계적인 지원과 차별화된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3일 시에 따르면 올해 귀농·귀촌 지원사업으로 △현장 실용교육 △이사비 및 임시거주지 임차료 등 재정지원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융자 △마을 환영행사 등 다양한
구미시가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비만 예방을 위한 100일 걷기 챌린지와 미션형 건강 챌린지를 실시한다. 이번 챌린지는 비만 예방의 날을 맞아 스마트폰 걸음 수 측정 앱 '워크온'을 활용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