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삼백로타리클럽이 최근 상주시 체육 꿈나무 선수 육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16일 상주삼백로타리클럽은 상주시씨름협회 회장단과 지역 내 씨름종목을 교기로 하는 학교인 성동초, 상영초, 남산중, 상주공업고 4개 학교의 선수들과 지도자 등 50명이 모인 가운데 선수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후원금을 전달하며 정기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또한 지난 23일에는 상주시농구협회 회장단과 상산초, 상영초, 상주중, 상주여중, 상주여고, 상산전자고의 농구부 선수들과 지도자 90명을 위해 식사 지원을 하는 등 상주시 체육 꿈나무의 육성에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삼백로타리클럽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상주시 스포츠의 발전과 꿈나무들의 지원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