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코에서 지역 뷰티산업과 K-뷰티의 상생축제의 장 '대구국제뷰티엑스포'가 17일부터 3일간 개최된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대구국제뷰티엑스포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 코트라, 대구뷰티수출협의회가 주관하는 국내 대표 뷰티 전문 박람회로 120개 사 200부스가 참가해 다양한 뷰티분야를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올해는 판로개척을 위한 비즈니스
시민이 만들고 전 세계인이 즐기는 아시아 최대 거리예술 축제인 '2024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이 많은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10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1일, 12일 이틀간 국채보상로 일대에서 개최된 2024 파워풀대구페스티벌에는 119개 팀 4000여명의 퍼레이드 팀과 1000여명의 거리예술 공연팀이 참여한
달성군은 지난 1월 경북문화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달성군-성주군을 잇는 여행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이달 중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상품을 1박 2일로 운영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달성군의 비슬산을 비롯한 사문진 주막촌, 송해공원, 도동서원 등과 성주군의 한개마을 등 지역 간의 다양한 관광지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 한다.
대구보건대학교 교수학습원격지원센터는 10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혁신적인 학습방법과 전략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동기와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제1회 똑똑 학습법'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총 85명의 교직원과 학생들이 참여했다.
군위군은 지난 13일 군위군청 제1회의실에서 '군위군 공간계획 연구그룹' 제7차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열린 제7차 회의에서는 관계부서장과 팀장들 12명이 모인 가운데 김진열 군수가 직접 회의를 주도했다.
대구시가 환경부에서 실시한 2024년 지자체 환경관리 실태평가에서 7개 특·광역시 중 1위를 차지했다. 대구시는 12개 산업단지에서 운영 중인 3800여개소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폐수 배출사업장을 관리하고 있다.
지난 11일 서한 이다음봉사단 30명은 중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안전반사경 닦기 및 환경정화 플로깅'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교통안전 반사경은 차량 안전운행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면서 일부 반사경은 거울이 들여다보이지 않을 정도로 지저분한 상태로 방치돼 왔고 이는 교통안전에 큰 위험요소가 됐다. 서한 이다음봉사단원
대구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지원하는 '2024년 로봇 플래그쉽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로봇 플래그쉽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시행 중인 '지능형로봇 보급 및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중앙-지방 정부 협력기반의 '지역 로봇산업 융합 프로젝트' 추진을 통한 지역특화 로봇산업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올해부터 신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역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대구 시내 소재 청년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청년매입임대사업'이란 정부 및 주택도시기금 지원을 받아 주택을 매입해 지역 청년, 대학생 등에게 시중 임대료의 40~50% 수준으로 저렴하게 임대하는 주거복지사업이다. 올해 공급하는 주택은 대구시 내(동구, 북구, 남구, 달서구
대구교통공사는 도시철도와 자전거의 연계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10일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6개월간 양심 자전거 20대를 문양역에 배치해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양심자전거는 기존 지하에 비치된 무료대여자전거 이용의 불편함을 보완하고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문양역 지상에 20대를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회원가입
군위군 우보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9일 우보면 복지회관에서 삼국유사 청춘대학 어르신을 모시고 중식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청춘대학 첫 수업이 끝난 직후 160여명의 어르신들을 초대해 이필렬 회장과 16명의 회원들이 전날부터 직접 조리하고 준비한 팥죽과 편육, 떡, 과일 등을 부모님에게 대접하듯이 정성껏 준비해 제공했다. 이필렬 회장은 "어르신들이
대구시는 지난 10일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과 함께 'ABB 글로벌 캠퍼스' 건립 및 지역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대구시 5대 미래신산업 육성을 위해 대구시와 DGIST가 협력해 추진하는 제1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민선8기 대구시의 핵심 정책인 ABB(AI·빅데이터·블록체인) 등 디지털 분야 초격차 인재를 양성하
달성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공원을 조성하기 위한 '과학관공원 리뉴얼 사업' 설계공모의 당선작이 이달에 최종 확정됐다. 대구 달성군은 유가읍에 위치한 과학관공원을 달성군 대표 공원으로 재조성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설계공모를 추진해 대구시 남구 소재 주식회사 에스엠에이(대표사)의 공모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테크노폴리스의 중심에는 △과학관공원 △테크노
대구시는 서대구역세권 개발 등 활발한 도심 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서구 지역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염색산업단지를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 고시했다. 대구시는 앞서 지난달 11일부터 26일까지 시 및 구·군 누리집 등을 통해 지역 주민과 이해관계인의 의견수렴 절차를 거쳤으며 이달 8일 악취관리지역으로 확정 고시했다.
대구시 군위군보건소가 2024년도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세계 예방접종 주간을 맞이해 질병관리청 주관 국가예방접종사업 유공 기관 부문에서 청장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18종의 어린이 국가 필수예방접종과 만 65세이상 고위험군 및 감염취약시설 대상 코로나19 예방접종률 제고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특히 65세 이상
달성군 천내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천내1리 마을회관과 천내2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김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화원읍 천내리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김밥나눔행사는 주민역량강화사업 거점운영프로그램인 '김밥아트교육' 교육생들이 직접 도시락을 제작해 천내1리 및 천내2리 마을회관에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
대구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문예진흥원')은 지역 생활문화동호회와 시민이 함께하는 2024 대구생활문화제를 11일, 12일까지 이틀간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개최한다. 축제는 '레트로x뉴트로'를 주제로 공연, 전시, 홍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생활문화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민추진단을 꾸려 시민이 주도하는
대구보건대학교 지산학공유협업센터는 지난 8일 본관 9층 소회의실에서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와 '지역사회 상생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대구보건대학교 남성희 총장과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 원형민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대구보건대학교는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질환
대구시는 대경가치창조연구소를 지원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설계에 반영해 공공건설사업의 가치 향상과 재정 절감에 기여하고 있는 VE 전문가들의 노하우 공유 및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대구 미래 50년 번영을 위한 2024 대구시 VEM Conference를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10일 오후 2시부터 개최한다. VE(Value Engineering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3일 하루 수송인원이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다인 50만명을 넘어섰다. 그동안 공사의 수송회복을 위한 노력 등으로 꾸준히 상승세를 그리던 수송인원이 5월 초 연휴 기간을 앞두고 대폭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연도별 50만명 이상 달성일은 지난 2018년 79일, 2019년 139일, 2020년 2일이다. 도시철도 수송인원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