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2022년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24일간 경북도 영주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가 20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안동시가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스마트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대중교통에서부터 관광, 농축산, 물류·유통, 안전·재난, ICT 산업, 상수도, 하천 관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스마트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점촌 원도심은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들의 열망과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중앙시장 등 상업기능이 집약돼 있고 문경문화원, 노인복지관, 문화의 거리 등이 입지해있는 지역 문화의 거점이며 역사성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다. 하지만 이곳은 도시 산업기반 붕괴와 시청사 이전에 따른 신시가지로의 인구유출 등으로 도심 공동화, 상권 쇠퇴가 가속화됐고 이에 시는 2012
도시 청년들을 안동으로 불러들이는 사업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도시에서 숙련된 기술을 익혀온 청년들이 안동에서 사진관, 빵집 등을 운영하며 큰 관심과 성과를 얻고 있다. MZ세대를 중심으로 SNS 등을 통해 핫플레이스로 입소문 나며 발길이 모이는 것이다.
코로나19 여파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지만 체육시설이 폐쇄되고 각종 체육행사와 대면 프로그램들이 취소돼 활발한 체육활동을 원했던 군민들에게는 아쉬움이 많은 상황이다.
문경시는 한반도 허리경제권 시대 개막과 함께 2016년 기업유치 전담팀을 구성해 공격적인 기업 유치에 나섰다. 우량기업 유치를 위해 지난 6년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신기제2일반산업단지 및 가은제2농공단지 100% 분양을 완료하는 등 많은 기업들의 투자를 이끌어냈다.
영주시가 우수한 도시재생역량으로 지난해 '2021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도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도시재생사업 추진으로 지역균형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997년 금융 위기를 겪은 이후 우리 사회는 저금리 시대에 진입했다. 한국은행 자료에 의하면 1997년 12월말 CD금리(기준금리 13.5%)는 연 25%에 육박할 정도로 높았으나 다양한 경제 위기를 겪으며 점점 낮아졌고, 최근 두차례 인상했음에도 올해 2월말 기준금리는 연 1.25%에 불과하다.
청송군은 안전하고 편리한 살기 좋은 도시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안전·건설 분야에 418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를 위해 군은 △건설행정서비스 만족도 제고 및 댐·발전소 주변지역 균형발전 △전방위적 안전관리체계 구축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 및 도로 인프라 구축 △농업기반시설 확충으로 안정적인 용수..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로 보다 한적하고 보다 안전한 장소를 찾아 여행을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겨울과 봄 사이, 가족들과 함께, 친구들과 함께 영주 소수서원 둘레길을 걸으면서 우리들의 일상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은 어떨까.
문경시는 지역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 아래 국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2012년 4492억원 예산이 2021년에는 8697억원으로 10년 동안 두 배 가량 증가했다. 지난 10년 간 시는 국토교통부 외 15개 부처의 951건(12조 7450억원)의 공모사업을 발굴했으며 그 중 문경철로관광사업, 문화의 거리 조성사업, 문경 역세권 개발사업, 상권르네
경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위해 올해도 다양한 복지혜택을 상향 조정하는 등 따뜻한 복지도시 경주 실현에 한발 더 다가가고있다. 올해 달라진 주요 복지제도는 △기초생활수급자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교육급여 지원금 향상 △긴급복지지원 지원금액 확대 △가사간병방문 지원사업 제도 개편 △자산형성지원제도 개편 △보훈명예수당 지원금 확대
1대가 단순히 생업을 위해 시작한 간단한 밀면이라면 2대 성태열 대표는 오랜 세월 한눈 팔지않고 고집스레 대를 이어 발전시킨 우직함이 있어 감동한다. 고향밀면의 다른 말은 '신용'이다. 성 대표의 '일개미 성개미'라는 닉네임에서 알 수 있듯 손님들이 이곳을 찾는 것은 일종의 믿음이다. 영세한 작은 식당에서 코로나19 위기에도 성공신화를 이어 가는 것은 경영
청송군은 맑은 공기와 깨끗한 이미지를 표현한 도시브랜드 '산소카페 청송군'을 내걸고 이에 걸맞은 휴식과 힐링을 제공하는 명품 산림을 조성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나가는 한편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정책에 기여하기 위한 2022년 산림정책 계획을 발표했다.
김천시 평화남산동은 김천시의 가장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1905년 경부선 개통과 함께 김천역이 개설되며 평화남산동은 자연스럽게 김천시의 교통, 상업, 행정, 교육, 주거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혁신도시의 개발과 김천경찰서, 법원 등 지역 거점시설의 유출, 인구 감소와 고령화, 생활 인프라 악화 등으로 평화남산동은 점차 과거의 명성을 잃고 낙후된
공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국내외 관광트렌드가 비대면·비접촉 관광으로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2020~21년 관광객 데이터 및 SNS 자료 분석을 기반으로 MZ세대를 겨낭한 계절·테마별 웰니스 관광지 50선을 선정했다.
구미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지역 돌봄체계를 수립코자 보편적 돌봄을 위한 초등 방과 후 마을돌봄터와 주민주도형 공동육아나눔터를 확대, 다양한 마을 공동체 사업에 총력을 다했고 저소득 청년한부모가족에게 아동양육비 추가지원과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확대로 부모 양육부담을 줄이고 돌봄공백을 완화했다.
의성군이 지속가능한 농촌의 미래를 위해 도시재생사업에 주력하며 도약을 꿈꾸고 있다. 군의 도시재생사업이 돋보이는 점은 관이 일방적으로 정책을 진행하는 하향식 사업방식이 아닌, 사업 구상에서 운영까지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상향식 사업방식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이 황금대교 건설과 서천 강변도로 개설, 천북 희망농원 재개발 등 수십 년 묵은 지역숙원사업을 해결하며 도시발전의 큰 물꼬를 텄다. 민선 7기 주낙영 경주시장은 취임을 하면서 "사람을 중심에 두는 따뜻한 행정, 변화와 혁신 그리고 담대한 도전으로 경주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안동시는 2022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가정이 행복한 명품도시 조성에 시정 역량을 집중한다. 다문화 가족 포용안전망 사업을 비롯해 어린이집 인프라 개선, 아동보호 공공성 강화, 취약계층 아동·가족 지원,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건강한 가정을 육성하고 양육 친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