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고도 역사문화도시 경주시가 관광산업을 넘어 첨단 미래자동차산업 육성과 국가 원전산업 등 차세대 과학혁신도시로의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2022 전국우수시장박람회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번달 2일까지 영주시 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열리는 박람회로 인원 제한이나 취식 금지 등 제약 없이 전통시장의 우수한 상품을 마음껏 알리는 홍보의 장이 됐다.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는 상인 간 교류를 촉진하고 전국의 고객들..
경주 대표 명품 문화예술축제인 '제49회 신라문화제'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월정교와 시내일원에서 펼쳐진다. 지난 1962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49회째를 맞이하는 신라문화제는 우리나라 근현대사와 그 역사를 함께 해 왔으며 지난 2019년에는 문체부로부터 '문화관광 육성축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제1회 정귀문 추모예술제'가 지난 16일 경주 공도교 강변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1회 정귀문 추모예술제'가 지난 16일 경주 공도교 강변공원에서 개최됐다. 정귀문 추모예술제는 경주 현곡 출신 故 정귀문 작사가를 추모하기 위해 만든 가사·가요 경연대회다. 이날 사회는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풍월주 문노 역을 맡아 경주와 인연이 깊은 배우 정호빈이 맡아 진행했다. 식전행사로 경주지역..
구미시가 도·농 상생발전으로 살기 좋은 도시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가운데 살고 싶은농촌, 활력 있는 농업을 위한 미래농업 청사진을 그려 나가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
▣ '모꼬지 프로그램' 1일 50팀(1팀 4명) 사전예약 모꼬지는 축제 기간 동안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사전예약자는 3시 입장 후 대형돗자리와 짚풀파라솔, 리클라이너 의자 등이 설치된 배정받은 자리로 입장해 삼강주막 나루터축제 주제공연(무용극), 마술쇼, 야간슬립 콘서트, 소원 배 띄우기 등 보름..
'2022 추석 맞이 경북 큰 장터'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경주실내체육관 앞 주차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 공장 설립 인·허가 기간 획기적 단축! 신속한 공장 설립 지원 공장 설립 인·허가에 따른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신청 전 사전입지 상담을 실시하고 신청 접수 시 관련 부서 합동 출장 및 공장 인·허가 실무종함심의회를 영상회의로 실시해 의제처리 협의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평균 41일→31일) 한다. ..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역사문화관광도시 경주의 청정 동해바다는 울산 정자동∼포항 두원리간 양남·양북·감포 3개 도시 44.5km의 수려한 해안선 따라 드넓게 펼쳐있다. 경주바다에는 자연산 돌미역부터 신라 호국의 성지 문무대왕 수중릉을 비롯해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해수욕장, 벽화마을, 출렁다리, 등대, 맛..
봉화군이 양질의 행정 서비스로 군민들의 민원행정 만족도를 높여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은 민선8기 공약 중 하나인 '군민이 참된 주인이 되는 열린 군정'을 실현하기 위해 군민의 일상생활과 가장 밀접하게 연결된 민원서비스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보다 나은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으로 군민과 소통하..
영주 선비세상은 6개의 K문화(한옥, 한복, 한식, 한글, 한지, 한음악)가 주요 테마로 구성돼 있다. 다양한 K문화라는 그릇 속에서 선비처럼 보고, 입고, 먹고, 배우고, 즐기며 선비의 정신과 삶을 폭넓게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 K-문화 테마파크다.
안동생강 가공식품이 프랑스 파리 명품백화점에 상륙했다. 지난 2020년 프랑스 봉마르쉐 백화점 입점에 이어 이번에는 프랑스 라파예트 백화점과 BHV 백화점에 입점하며 해외 시장 개척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 안동생강융복합화사업단 해외시장 개척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안동생강의 가공·유통·통합..
상주시는 체계적인 평생학습 기반을 확보하고 학습도시 상주를 대내외에 알리고자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받기 위한 지속적이 노력을 해 왔다. 평생학습 전담조직인 평생학습원 설치,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 평생교육사 배치 등 평생학습도시 선정을 위한 준비를 꾸준히 해왔고 그 결과 지난 2021년 3월 31일 교육..
주낙영 경주시장은 최근 극심한 가뭄 등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천 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인 황남 탑동들과 경주 남산과 연결하는 새로운 힐링명소를 개발 중인 오릉 주변 남천 수변공원 조성현장을 찾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개선방향 등을 주문했다.
예천읍 시가지와 곤충생태원에서 개최된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축축제'가 15일 목표 관람객 수인 20만명을 넘을 넘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