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는 지난 14일부터 4회에 걸쳐 제조업 고위험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고사례 중심의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설명 및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는 지난달 23일부터 산업안전감독관과 안전보건공단 직원이 2인 1조로 업종·산재 이력 등을 고려해 선정된 전국 고위험사업장 2만6000개소를 점검, 감독 등 밀착 관리하는 사업이다.  이번 설명회 및 교육은 AI·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해 선정한 대구·경북 지역 제조업 고위험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취지 설명 △AI·빅데이터 활용 업종·시기별 주요 산업재해사례 및 예방대책 교육 △5대 중대재해(추락, 끼임, 부딪힘, 화재·폭발, 질식) 및 폭염에 관한 핵심 안전수칙 안내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박경철 기자jhhj70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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