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지난 15일 문경관광공사, 서울관광재단 간 상호 관광협력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신현국 시장, 이정걸 시의회 의장, 신필균 문경관광공사 사장,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협약으로 향후 상호 관광정보 교류와 관광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내외 관광홍보 협력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주요 관광지인 문경새재와 에코월드와 올해 착공에 들어가는 문경새재 케이블카, 주흘산 하늘길 등 대표 관광자원을 활용함으로써 꾸준히 동반 성장해 나갈 예정이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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