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예천수도지사는 15일 군청을 찾아 지역 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110가구와 복지 사각지대 20가구를 대상으로 매달 75만원씩 총 600만원의 상수도 요금을 지원하는 물나눔×행복두배 프로그램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물나눔×행복두배 프로그램은 K-water 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직원들의 `급여 1% 나눔운동`을 통해 조성된 기금이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수도요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변강원 지사장은 "앞으로도 예천군과 협력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학동 군수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기꺼이 기탁해 준 K-water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외영 기자p041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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