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성열 고령군 쌍림면 전 명예면장은 지난 12일 면사무소 신청사를 찾아 면의 새 출발을 응원하고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100만원 상당의 커피머신 2대를 기증했다. 또한 최근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돕기 위해 20만원의 성금을 추가로 기탁했다.    월막리 출신인 곽성열 전 명예면장(85)은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성일정공주식회사 대표이사를 역임하면서 지난 2014년 1월부터 2022년 6월까지 8년 넘게 명예면장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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