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3일 시 스마트팜 혁신밸리 내 실증단지 체험온실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학습지원단 멘토들이 함께하는 `꿈드림 사제동행 스마트팜 토마토 수확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들과 교사들이 농산물을 수확하며 관계를 돈독히 하고 스마트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실증단지를 위탁운영 중인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시의 협력으로 이뤄졌으며 참가자들은 직접 토마토를 수확하며 스마트팜 기술의 원리와 국내 농업기술의 발전 방향을 이해할 수 있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