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 불국파출소는 지난 14일 불국공설시장 5일장을 맞이해 불국동행정복지센터, 불국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와 함께 `피싱범죄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피싱범죄 예방 캠페인에서는 불국공설시장, 불국사농협, 불국사농협하나로마트, 남경주새마을금고 등을 방문하며 시장 이용객 및 피싱범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불국동생활안전협의회에서 제작한 홍보용 물티슈 1000개와 최근 피싱범죄 수법이 담긴 전단지를 배포했다.  김상호 불국동생활안전협의회장은 "누구든지 피싱범죄의 대상이 될 수 있다. 항상 경각심을 가져달라"며 앞으로도 불국동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피싱범죄 예방 캠페인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손동현 기자dongh03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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