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선남면은 지난 10일 취곡2리 방아실에서 올해 첫 `별고을 찾아가는 이동빨래방`을 운영했다.  이번 운영은 많은 어르신과 취약계층 주민들이 위생적이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세탁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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