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북문동에서는 지난 14일 김정기 대장(북문동 5·6·13통 지역민방위대장 및 초산6통장)에게 경북도지사 표창패를 전달했다.  김정기 대장은 민방위 교육과 훈련에 주민 참여를 독려하고 산불 및 산사태 발생 우려 지역에 순찰 활동과 주민홍보를 위한 이동앰프방송 실시 등 재난 대비에 헌신적인 노력으로 2024년 민방위 업무발전 유공자로 선정됐다.  신종원 동장은 "표창장을 수상하신 김정기 대장님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고 전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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