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교육지원청은 영덕군과 함께하는 영덕미래교육지구 꿈나무 성장 지원 사업으로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행복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지난 3일 진행된 주말 숲속 독서 캠프에 지역 내 초등학생 18명이 참가했다.  지역의 독서교육 전문가인 임세령 강사의 지도 하에 학생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들꽃 시화 액자 만들기 △백석의 동화 함께 읽기 △한솥밥 함께 비벼 먹기 △천연아로마 비누 만들기 △미니북 만들어 발표해 보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했다.  영덕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28일까지 △빵마을힐링캠프 △사계절플라워팜 △팜그브로 △룰루랄라 △바느질하는 농부 등의 지역 체험장에서 초등학생 대상 주말 행복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주말 숲속 독서 캠프는 사전 신청한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3일에 이어 오는 10일에 두 차례 실시된다. 박노환 기자shghks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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