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는 지난 1일부터 한 달간 매주 화·목요일 안동 시내 일원에서 청소년 선도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선도활동은 24개 읍·면·동 협의회에서 1일 3개 읍·면·동 6인 1조로 참여한다. 회원들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학교 주변과 청소년 다중 집합 장소를 중심으로 용상·송현·옥동 3개의 순찰코스로 나눠 거리 환경정비와 함께 선도활동을 실시한다.
이석원 회장은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언제 어디서든지 마음 놓고 즐겁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