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물야면에 소재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에서 지난 1일 물야면민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신도 20여명이 참여해 냉면과 떡, 과일 등을 제공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신종원 신도회장은 "연이은 폭염에 시원한 냉면을 먹으면서 작게나마 위로와 활력을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휘영 기자jhy44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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