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경찰서는 음주운전 근절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달 23일과 이달 1일 각각 출근길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음주단속은 빈번하게 출근하는 구간인 지역 내 강변 삼거리, 도치골 삼거리에서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출근길 음주단속을 실시해 자동차 운전면허 취소·정지자 2명을 적발했다.  문용호 서장은 "휴가철 밤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아침 출근길에 운전대를 잡는 경우가 있어 앞으로도 상시 출근길 음주운전 단속을 통해 음주운전 없는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영국 기자wdr1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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