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석 제43대 상주시 화서면장은 지난 2일부터 5일간 지역 내 31개 경로당과 독거노인 공동거주의 집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에게 취임 인사를 드리는 것으로 본격적인 면정 업무를 시작했다.
경로당을 방문한 오 면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묻고 경로당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 및 지역 현안을 청취하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경로당 내 시설물을 점검하고 냉방기기 정상 가동 여부 등을 꼼꼼하게 살폈다.
오광석 면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살기 좋은 화서면을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