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지난 4일 이달 안전점검의 날을 기념해 안전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재난안전지킴이 봉사단, 안전보안관, 공무원 등 30여명이 민관 합동으로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안전한바퀴 운동과 연계해 안전사고 예방, 안전신문고 이용, 안전한 내 고향 만들기 등의 홍보를 함께 실시했다.
또한 출근 시간에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인식 개선을 위해 여름철 여름철 폭염, 풍수해, 물놀이 안전사고 등을 집중 홍보했다.
최기문 시장은 "이번 여름은 우리가 땀 흘린 만큼 시민들은 더욱 안전하고 행복할 것"라고 말했다.
정식열 기자jsy9292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