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산불특수대응단은 1일 장해동 제2대 119산불특수대응단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장해동 신임 단장은 성주 출신으로 지난 1991년 소방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해 칠곡소방서, 성주소방서 등에서 근무했으며 경북소방본부 대응예방과 사법조사팀장, 경북소방본부 소방행정과 청문감찰팀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장해동 단장은 "소통과 화합을 통해 내부결속을 다지고 앞으로 산불특수대응단과 함께 걸으며 안전한 경상북도를 만들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휘영 기자jhy44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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