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00지구 고령로타리클럽은 지난달 28일 가얏고마을에서 열린 `고령로타리클럽 제25·26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저출생 극복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고령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고령군 교육발전을 위해 해마다 잊지 않고 성금과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승한 회장은 "저출생은 인구감소와 직결되는 중대한 사회적 문제로 이번 성금 기탁으로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남철 군수는 "해마다 잊지 않고 솔선수범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고령군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에 소중하게 잘 쓰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