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로타리클럽에서는 지난달 28일 봉화경찰서를 방문해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쌀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5일 제45·46대 로타리클럽회장단 이·취임식에서 지역 소외계층에게 기증하기 위해 화환과 축품 대신해 쌀로 받은 것으로 백미 400㎏와 라면 10박스를 전달했다.
금주현 서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쌀을 전달해 주신 로타리클럽에 감사하하다"라고 말했다.
서인교 회장은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인 봉사를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정휘영 기자jhy4430@hanmail.net